*<나무를 심은 사람>*中에서

 

인간은 희망을 품고 사는 동물입니다.
희망이 없다면 강인한 정신도 강인한 육체도 의미를 잃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있는 인간은 어떤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희망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희망이 없으면 노력도 없다.

희망이 없는데, 노력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노력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목표 없이 일하는 사람은 없다.
골인지점 없이 달리는 마라토너는 없다.

희망을 먼저 가지자.
그리하면 자연히 노력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지금 나에게 희망이 있고 그걸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기회를 갖는건 어떨까요?

 

 --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