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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유머편지 - 3*

ilpoong5 2011. 7. 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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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유머편지

 

과테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자신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생각을 통해서가 아니라 행동을 통해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보라.
그러면 자신이 누구인지 금방 알게 된다."
설령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확신할 수 없다 할지라도,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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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마이클 린버그,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중에서


 
 

행복한 유머

 

 노처녀


한 여자가 마트에서 우유 하나, 계란 한판,
오렌지 주스 하나를 샀다.
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물건을 올려 놓는데,
그녀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남자가 말을 걸었다.
" 당신은 독신이구먼 "
그 여자는 실제로 독신이었기 때문에 그 남자 말에 크게 놀랐다.
그녀는 자신이 산 물건을 살펴봤지만,
딱히 독신 여성티를 내는 물건은 없었다.
궁금해진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 저기, 당신은 도대체 제가 독신인줄 어떻게 알았죠?
" 그러자 술 취한 남자가 대답했다.
"
못생겼잖아. "

 

 

중국집에서


어느날 친구들과 중국집엘 갔다
나는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짜~"
그러자 잠시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있다 7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우동 세개에 짜장 네개를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또 주방쪽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 우~짜 우~짜짜"
그러자 그들이 주문한 것이 정확하게 나왔다.

나는 속으로..
줄여서 잘도 전달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후 20여명이 단체로 한꺼번에 들어왔다.
그러더니 주문도 가지 각색이었다.
짜장3 우동2 짬뽕3 탕수육2 등등..
아무튼 무지 복잡하게 시켰다.
나는 저것을 어떻게 전달하나 유심히 봤다.
그랬더니 단 다섯마디로 전달하는 것이였다.
그는 주방을 향해....
어이!! 니도 들었제? ㅎㅎㅎ

 

 

포장마차


어떤 남자가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옆 자리에 앉은
예쁜 아가씨가 자기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남녀는 서로 시선을
주고 받다가 합석을 했고,
그 예쁜 여자 집으로 가게 되었다. 
들뜬 마음으로 그녀의 집에 도착한
그 남자는 침실로 가 그녀의 침대에 앉았다.
그런데 침대 머리맡에 어떤 잘생긴 남자 사진 이
걸려 있는 것이었다.
“저, 이거 혹시 당신 동생이나 오빠?”
“어머, 아니에요.”그는 놀라며,
“그럼 남편이야?”
“어머 아니에요.” 
그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조심스럽게,“그럼 남자친구?”
“아닌데요.”그는 무척 궁금해졌다.
도대체 그 사진속의
인물은 누구란 말인가
“그럼 대체 이 남자가 누군데?”
그녀는 수줍은 듯 예쁘게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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