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의 운세
당사주는 중국 당나라시대에 세상에 출현해 일명 당사주라 합니다.
당사주는 원래 문자와 그림을 합성하여 문자를 볼 수 없는 문맹인도 그림을 보고
자기 운명을 대충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본편에서는 그림은 제외되었습니다.
더불어 당사주는 정통 사주학설과는 전혀 별개라는 것을 밝힙니다.
◈ 전생운 보는 법
먼저, 자신의 띠를 찾은 다음에 자신의 생월을 찾아 보세요.
가령. 당신이 쥐띠이며 생월이 3월이면 금계를 클릭하고,
소띠이며 생월이 5월이면 노치를 찾아 클릭하면 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띠와 생월을 찾아 선택된 운명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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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년 |
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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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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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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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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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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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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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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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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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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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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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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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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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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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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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8 |
9 |
10 |
11 |
12 |
1 |
2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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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띠 |
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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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1 |
1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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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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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띠 |
8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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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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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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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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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 띠 |
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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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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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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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6 |
7 |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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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띠 |
10 |
11 |
12 |
1 |
2 |
3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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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7 |
8 |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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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띠 |
11 |
12 |
1 |
2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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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6 |
7 |
8 |
9 |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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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띠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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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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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8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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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봉황으로 변하니 그 자태가 고귀하고 그 지혜가 총명하다. 그 심성이 정직하여 신뢰 있는 대인 관계를 유지한다. 생활이 성실하고 근면하여 재운이 따르고 인심을 잃지 않으며 궁핍한 자를 그냥 보내지 아니하니 타인이 곧 군자라 칭하리라. 도처에 공이 있고 덕망이 있으니 한때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잠시 잠깐 뿐이다.
뜻이 너무 높으면 현실과 조화롭지 못하니 한 단계 내려서고 너무 멀리 바라보면 다스리기 어려우니 한 생각 뒤로 물러서면 만사 형통하리라. 등하불명이라는 말이 있듯 사물을 너무 가까이서 보면 식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주의력도 생기고 여유를 갖게 된다. 개구리가 멀리 뛰기 위해서 한 발짝 물러서듯 물러선다고 패자는 아니다.
일보 후퇴는 두발 전진을 위한 도약의 단계로 삼아라. 천운은 좋으나 천성이 그르면 외면하는 법이니 하늘에 밉보이지 말고 무엇이든지 넘치지 않도록 자제하면 만인이 따르는 삶으로 부러울 것이 없다.
소가 사자로 변했으니 그 용감함이 따를 자가 없으며 그 권위가 하늘을 찌른다. 고집이 아주 세고 성격은 불과 같은 단점도 있으나, 곧 이성을 냉정히 찾고 잠잠해 진다.
액운은 어디에 있는가 ? 성장기 시절에 질병이 잦으며 사고의 위험도 많다. 급한 성격을 자제하여 늙은 암소의 느긋하고 여유로움으로 인생을 열면 그 경영한 바가 다 형통하리다.
초년운부터 승승장구하니 공직에 뜻을 두면 한 고을에 두령이 될 것이며, 농부가 되면 만석궁이 부럽지 않다. 적을 만들지 말라. 시기와 질투가 두렵다.
농부는 서두름이 없이 여유 있게 파종기를 기다린다. 봄에는 씨앗을 뿌리고 게으름을 멀리 하니 심는 대로 거둔다는 세상의 이치를 순리대로 따르게 된다.
실패수는 활활 타오르는 불같은 성격에서 오니 조급함을 인내하고 감정을 다스린다면 덕망 있는 지도자격이다. 자고로 위대한 두령은 그 식솔을 중히 여기며 통찰력을 흐리지 아니한다.
다만, 뜻하지 않은 곳에서 문제가 발생될까 염려되니 항상 겸허함을 잊지 말라.
호랑이가 변하여 닭이 되니 꼬리는 매우 길고 그 벼슬이 홍조를 띠는 수탉으로써 그 위용에 항상 따르는 무리가 많으며, 세상 사람이 모두 잠든 시각에 새벽을 알려야 하는 심적인 부담이 있으니, 초년 운세가 다소 고달프고 수확도 없는 수고로움에 땀을 흘릴 수도 있다.
그러나, 소리로써 새벽 여명을 여는 재주가 있으니 무리를 이끄는 지도자가 되기도 하지만, 남보다 일찍부터 부지런을 떨어 대담한 일을 계획하니 그 대업을 이루기엔 시간 문제이다. 그러나, 실패 또한 조급함에 있으니 부리로 쪼아 입에 물었던 먹이까지도 빼앗길까 염려된다.
암탉에게 빈번하게 채이는 것은 역시 조급함이 부르는 그의 처세에 허점이 보인다. 또한 알을 잘 낳고 가정을 잘 다스리는 암탉을 중히 여기며 부부간의 신뢰를 쌓기를 게을리 하지 말며, 본분은 오직 새벽 여명을 여는 몫이니 조급함이 없이 이성문제로 헛된 세월을 탕진하지 아니하면 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토끼가 변하여 늙은 꿩이 되었으니 그 성미가 까다롭기 그지없고 성격도 아주 급하다. 전신이나 후신의 영향으로 두뇌 회전속도가 빨라 남보다 먼저 수를 읽지만 실속은 없다.
십사일행(十思一行)의 신중함의 자세가 꼭 필요하다. 팔방미인으로 많은 재주가 있으니 그를 시기하고 질투함이 있다. 다재다능한 재주를 믿고 겸허치 못하면 남에게 미움사는 지름길이 된다. 그러나 자신을 성찰하고 많은 재주를 잘 활용하면 남보다 앞서 과업을 이룰 수 있다. 자신의 재주보다는 신중함을 따르면 그의 삶은 평탄하리라.
매사에 성급함이 액을 부르니, 모두가 자신의 불찰이로다. 하지만 빠른 두뇌를 잘 활용하여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고 역경을 잘 헤쳐나가는 재주 또한 가졌으니 뛰어난 재주의 소유자이구나. 초년은 병으로 고생할 수가 있으나, 중병이 아니니 크게 상심할 일은 아니로다. 빠른 두뇌를 잘 조화시키면 걸작을 잉태하는 이들이 많다.
신중한 자세로 무릇 모든 일에 임하면 빠른 두뇌의 덕을 보리라. 머리만 믿지 말고 진중한 자세로 매사 실행하면 후회 없는 삶이 그를 안위할 것이다.
용이 변하여 제비가 되었으니 유복한 가정에 태어났으면 가풍에 따라 예의범절과 사려가 깊고 싹싹하다. 자태가 준수하니 모두가 그를 존경하고 추앙한다. 단. 불같은 그의 성격은 삶의 흠이 될 수 있다.
하늘로 솟구치고자 하는 욕망을 억제치 못해서 두령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성숙하지 못한 거드름은 실패하기 쉽상이다. 용기만 믿고 섣불리 행동하지 말라. 상황 판단을 알기 전에 조급히 뛰어드는 것은 만용일 뿐이다.
삶이란 자신의 뜻하는 데로 되지 않는 것이다. 불같은 성격을 자제하고 우발적인 일을 삼가 하라..! 쉽게 남의 집을 손에 넣는 것보다는 수고롭게 자신이 집을 짓고 인내함이 필요하다. 창고에 곡물이 가득하니 베풀면서 살면 더 큰복을 누릴 수 있다.
평생에 빵 문제로는 염려 없으니 남에게 베풀지 않으면 죽을 때 가져가겠는가..? 지나친 욕심 때문에 그 빼어난 용모에 천박함을 부를까 염려스럽다. 빼어난 용모를 단정치 가꾸지 아니하면 오히려 천박하게 보이기 쉽상이니 몸가짐을 단정히 하여야 한다.
운명으로는 예.체능 진출시 큰 빛을 보게 되고 자신의 몸이 그 재산 중 큰 몫이니 정직하고 올바른 삶을 살게 되면 늘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삶이 되리라.
뱀이 변하여 기러기와 고니가 되었다. 총명한 지혜가 있으나 마음처럼 행동이 따라 주지 않는다. 과묵하고 서먹서먹한 관계로 보이지만 그것은 외관상일 뿐이다. 출발이 느리고 다소 난관이 있지만 길운을 만나면 비중 있는 삶을 누리게 된다. 북풍 한설이 그의 옷깃을 스치니 고달픈 삶 또한 피할 수는 없으나, 큰 인물이 되기 위한 시련이고 과정이다.
인간세파에 시달려 단련된 몸은 어떤 역경에도 견디어 내듯 사람됨이 야무지고 단단하다. 간혹. 먼 하늘에 떼를 이탈하여 외기러기처럼 외로움을 감수해야 할 일도 있겠다. 추운 겨울은 이기고 사는 강인함을 지닌 기러기와 무리를 여유 있게 노니는 고니를 홍곡이라 한다. 큰 뜻을 어찌 참새가 헤아리겠는가?
그리고, 앞서가는 동료를 부러워 말라, 그들은 참새의 걸음이다. 마음을 크게 가지고 두 주먹 불끈 쥐면 금새 추월한다. 아픈 것만큼 성숙해 지는 법이니 시련을 좌절로 여기지 말고 단련임으로 간주하고, 인생이란 미래 지향적이어야 한다. 반드시 미래가 보이는 삶이니 미리 염려하지는 말라.
말이 변하여 사슴이 되었다. 안으로 잠재된 인내와 재치로 학문의 뜻을 펴니 학자가 될 격이다. 만석군의 부자 농부 자식이 아니면 지체 있는 가문의 자손이리라. 혹, 그렇지 않을지라도 그의 창고엔 재물이 가득하다.
인심이 후하고 마음 씀씀이가 넉넉하니 시기하고 강탈하려는 자가 있으나, 후한 인심의 복 때문에 그를 해치지 못한다. 보릿고개의 3년 흉년과 가뭄이 도래한다 해도 그의 곡간에 식량이 가득하니 베푸는 자의 즐거움으로 미소를 잃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운대가 맞지 않아 속세를 등지고 자연 속에 거한다 할지라도 잠시의 번뇌 일뿐, 그의 착한 심성 때문에 하늘이 돕고 귀인이 도우니 그의 삶이 편안하고 행복이 하리라.
양이 변하여 공작이 되었다. 심성이 착하고 맘이 너그러우나 소견이 약간 비좁아, 이해심이 부족해서 세인으로부터 오해를 받기도 한다. 거주를 정하지 못하고 떠돌기를 즐겨하고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산이 없으니 고향을 멀리 떠나 객지에서 자수성가 할 운명이다. 항상 타향에 있으니 그 외로움에 베개를 적시기도 한다.
또한, 화술이 뛰어나고 표정이 맑고 인상이 좋아 대인 관계가 원만하며, 초년엔 다소 어려움이 많으나 중년 이후부터는 작열하는 태양 볕이 과실의 충실함을 만들어 주듯, 인내한 그의 삶에 늦게 찾아온 행운과 출세운이 더욱 값지게 된다.
말년을 위해 재물을 낭비치 말며 저축하기를 힘써라. 하나가 생기면 그것마저 남을 도우려 하면 그 공덕이 다 본인에게 오는 것이 아니므로 실속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지나친 구제나 친절은 삼가라.
본래 성격이 모질지 못하고 마음이 너그러우니, 자신을 성찰하고 지키기에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원숭이가 변하여 붉은 색의 비둘기가 되었으니 변화가 무쌍하다. 그 재주가 다양하고 끼가 넘치니 예능. 체능 방면으로 진출하면 장족한 발전이 있으리라. 성품이 정직하고 사리가 뚜렷하니 측근이 그를 추앙하고 흠모한다. 봄의 화창함이 따뜻한 봄바람으로 꽃의 만발을 재촉하니 댕기 맨 봄처녀가 꽃 나들이 나온 격이다.
인생은 순풍에 돛단배처럼 수월하고 넘어져도 동전을 줍는 격이니 세상 부러울 게 하나도 없다. 그의 사려 깊음과 심사 숙고함으로 모든 이들을 적이 아닌 친구로 만드는 처세가 있다. 초년 운이 외로울 격이나 잘 인내하고 성장하니 행운이 그를 기다리고 있음이라. 그의 배짱이 두둑하고 기상이 출중하니 두령격이로다.
사업운세는 자신의 터보다는 남의 터에서 시작함이 더 이득이 생기며 울안의 생활이 맞지 않으니 집에 있으면 재물이 오히려 나갈까 염려된다.
노래와 춤과 시흥은 삶에 적절한 활력소이자, 타인에게 잦은 미소와 기쁨을 주겠다.
닭이 변하여 주작이 되었다. 주작이란 남쪽에 있는 별을 지키는 신령으로서 붉은 봉황처럼 생겼다. 사고가 풍부하고 식견이 많아 다소의 일마다 참견하니 영혼 안에서 행동은 몸으로 하고 입은 무게가 필요하다.
한치의 혀가 화를 부르기 쉽다. 초년운은 풍전등화 같은 삶이나 질병이 잦고 풍파가 많으나 중년에 이르러 운이 개운된다. 재산이 증식되고 말년 운에 이르러 농업에 종사한 사람이면 천석군이 될 것이고 상업에 종사하면 운수 대통한다.
처세에 뛰어난 사람은 시기도 많은 법이니 득과 실을 헤아려 생각해야 한다. 중년과 말년운을 보장받은 삶이니 경솔하게 입놀림을 삼가 할 것이며 남에게 참견하는 버릇을 고치면 본인이 부여받은 탁월한 말재주로 인생을 잘 이끌어 간다.
다만, 마음이 쉽게 변하니 오로지 한가지 신념을 갖고 추진하면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개가 변하여 학이 되었다. 청송(靑松)을 벗하여 사니 천성이 곧고 정직하며 고고하다. 소나무는 사철수로 향상 푸르다. 사철 푸르니 학의 집은 늘 여유가 있다. 내적으로 잠재된 지혜가 눈빛으로 말하니 겉보기의 우둔함으로 쉬 판단치 말라. 타고난 천성이 선비인지라 손과 발에 흙을 묻히지 아니하여도 살 수 있는 운과 총명함이 있다.
또, 한편으로는 직업에 귀천을 안 가리고 무엇이든 닥치는 데로 하고픈 욕망도 있으나, 스스로 자신을 견제 할 수 있는 인내력도 지녔다. 농업이나 1차 산업보다는 학문이나 서비스업에 승부를 거는 게 유리하다. 모든 면에서 느리고 답답해 보이나 결코 느리거나 태만하지 않다. 자로 잰 듯이 섬세하며 부지런하니 계획적인 삶을 누리게 된다.
초년운에 낙마살이 들어 상흔을 남길 우려도 있으니 조심하라. 만일 학업운이 따르지 아니하면 조업을 물려서 넉넉한 삶을 이어가니 남의 눈에 건달로 오해 할 수도 있다.
허지만, 자신의 생은 자신이 경영하는 것이니 성품대로 곧고 정직하게 살아가니 만인의 추앙을 받는다. 재물운이 따르니 가업을 물려받지 않는 경우에는 횡재수도 있다. 선비란 청렴해야 하니 청탁을 배려하여야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이 지킬 수 있다.
돼지가 변해서 앵무새가 되었다. 앵무새는 날 짐승으로 사람의 말을 흉내내는 새다. 용모도 단정하고 깔끔하여 사람들이 내실에서 기른다. 화술이 매우 능통하나 조리 없이 내뱉는 수다스러움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므?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재주가 빼어나니 자존심이 강하여 타인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기도 한다. 자신에게 제격인 직업을 택하면 장족한 발전이 있으리라. 특히 화술이 좋으므로 언론계나, 변호사, 혹은 국회의원이 제격이고 여성의 경우 빼어난 미모를 배경 삼아 연기자 혹은 모델이 되면 그 행사가 형통하고 명성을 얻으리라.
초년에 잔병치레를 자주 하나 중년에 건강이 회복되니 더욱더 건강에 힘쓰며 몸을 잘 다스려 건강한 육체가 정신을 받쳐주게 되면 운이 열려 명성을 얻고 소망을 이룬다.
항시, 옳은 일과 정의에 서서 이웃을 늘 챙기면 한때 자신이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귀한 친구가 되어 도와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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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재미로보는 전생운-작성자:애플맛(badacoy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