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13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단 일분 동안이라도 불평의 마음으로 지내지 말라.불평의 마음을 일으키는 도가 거듭되면 용모는 불평화하여 부은 얼굴의 표정이 습관화됨에 따라 보기 싫은 주름살이 얼굴에 새겨진다.육체는 주체가 아니고,당신에게 소유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불안,질투,증오,원한,저주 등은 인간의 마음을 얼룩지게 한다.따라서,용모도 얼룩이 져 그 사람은 이내 보기 싫은 모습으로 변모한다.불쾌한 일에 언제까지나 자기 마음을 붙잡아두어서는 안된다.자기 마음에 자극을 주는 감정을 항상 경계하고,그와 같은 감정을 일으킨 원인이 되는 일들을 마음속으로부터 버리는 것이 좋다.너무나 생각함으로써 자잘한 일까지 튀어나오게 되는데,그것들을 마음에서부터 떠나게 하여야한다.모든 악과 자잘한 마음의 피로를 빨리 버리자.슬..

좋은글,그림 2009.03.26

◈ 웃음을 뿌리는 마음 ◈

◈ 웃음을 뿌리는 마음 ◈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 좋은 글중에서 =

좋은글,그림 2009.03.08

>♤※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순간 ※♤

♤※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순간 ※♤ 거울에 비친 얼굴이 부쩍 지쳐 보이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이유 없이 신경질이 날 때 이때가 바로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이럴 때는 철근이나 콘크리트 벽으로 이루어진 도시 공간을 잠시 벗어나 풀과 나무가 우거진 숲이나 가까운 산책로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자연은 마음을 쉬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자연은 아무 불평도 없이 우리의 몸과 마음에 낀 때를 씻어내 줍니다. 무언가에 쫓기듯 무의식적으로 다름질 치기를 멈추고, 발검을을 천천히 옮기며 달라지는 새로운 풍경과 나뭇잎 바스락거리는 소리 청량하게 흐르는 바람 소리를 느껴보세요. 온통 소리와 빛으로 가득찬 자연은 하나의 거대한 생명입니다. 무한한 충만함 아늑함 평온함.... 어느새 여러분의 온몸으로 이러한 느낌들..

좋은글,그림 2009.02.12

○※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들 ※○

○※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들 ※○ 세상은 하루 밤을 자고 나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을 절제하지 못하게 유혹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것이 달라서 어느 사람은 더 많은 재물을 소유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모으고 있습니다. 지식을 소유하기를 원하고 사회적인 그리고 후세에 남을 명예를 원하며 의롭고 선하게 살기를 원해서 불의와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으며 절개를 지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 안에 사상이 있습니다. 마음에 생각하는 그것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며 살아가지만 그 어떤 것도 만족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 채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재물도, 명예도, 지식도, 그리고 선하고 의롭게 산 것도 마음에서 만족할 수 있을 만큼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그림 2009.02.08

◈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 ◈

◈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 ◈ 철학자 헤겔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만 달려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마음을 닫는 것도 여는 것도 모두 당신의 자유입니다. 다른 사람이 강제로 열거나 닫을 수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과거의 상처와 원망 미움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마음을 닫아 버렸다면 당신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뿐입니다. 왜냐고요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당신의 마음 안쪽에만 달려 있기 때문이지요.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마음의 문에 채워진 자물쇠를 열고 손잡이를 돌리는 것입니다. 그때 자물쇠를 여는 것은 지금까지 용서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마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용서하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

좋은글,그림 2009.02.07

*바다같은 마음*

우리 몸의 혈액에는 백혈구가 있습니다 그는 우리 신체에 이상한 병균이 쳐들어오면 그 침입자를 몸 밖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백혈구가 침입자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이 느껴집니다♡ "넌 왜 그렇게 더럽니? 넌 쓸모 없는 존재야!" 백혈구는 병균에게 심한 욕설을 하는 일도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싸워서 무찌르는 일도 없습니다♡ 백혈구는 병균이 오면 아주 깊은 사랑으로 그를 감싸 준다고 합니다 그 침입자는 백혈구의 따뜻한 사랑에 감동해서 그렇게 스르르 녹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보기 싫든, 지저분하든 가리지 않고 백혈구는 자신의 몸이 썩어 들어가는 줄도 모른 채 그렇게 다 껴안아 준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 있습니까? 다 준다는 것 당신 자신의 것마저도 다 꺼내 줄 수 있다는 것..

좋은글,그림 2009.01.15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 버립니다.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세상은 내게로 다가와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분명 세상의 주인은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좋은글,그림 2009.01.12

♤※ 마음의 빈자리 ※♤

♤※ 마음의 빈자리 ※♤ 어느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집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만 그 원인이 아주 불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마치 예술행위 가운데 행위 예술이라고 하는 것처럼 즉흥적이기까지 합니다. 그냥 여기에는 아무 목적도 없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라는 정확한 까닭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그냥 이라는 말이 가지는 유유자적 허물없고 단순하고 그러면서 오히려 따뜻하게 정이 흐르는 이 말 그냥 이라는 이 말이 가지는 여유를 우리는 때때로 잊고 삽니다. 그냥 왔어 그냥 전화해 봤어 그냥 거길 가고 싶어 그냥 누군가 만나고 싶어 기능만이 만능이 되어야 하는 사..

좋은글,그림 2009.01.02

♡※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

♡※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좋은글,그림 2008.12.29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마음이 어질고 인자한 사람*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그 행실로 쓴맛을 되씹게 되고 마음이 선하고 인자한 사람은 그 행동으로 진미를 한껏 즐긴다. 사람이 사람을 대할때 무릇 시선을 얼굴에만 두게 되면 오만한것 같이 보이고 허리띠에 두게 되면 근심하는 것 같이 보이고 너무 기울이면 간사하게 보이게 된다. 사람은 온순하고 공손하면서도 엄숙해야하며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아야 하고 공손하면서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또 너무 온순하면 엄숙을 잃기 쉽고 너무 위엄이 있으면 친근감이 적어지고 너무 공손하면 부자연스러워진다. 그래서 사람은 모름지기 중용(中庸)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했다. 다산(茶山) 정약용선생은 평소에 가르치시기를 발은 무겁게 하고, 손은 공손하게 가지고, 입은 다물어야하고, 머리는 곧게하고, 눈..

좋은글,그림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