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태공이 말하기를
내가 어버이께 효도하면 내 자식이 또한 나에게
효도하는 것이니. 내가 이미.어버이께효도하지 못하었으면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할 것인가?.라고 하였다.
효도하고 순종하는 사람은
다시 효도하고 순종하는 자식을 낳고
오역한 사람은 도로 오역한 자식을 낳나니
믿지 못하겠거든 오직 처마끝의 낙수을 보라.
방울방울 떨어저 내림에 어기어 옮겨짐이 없느니라.
공자가 말씀하기를
효자가 어버이을 성김에 있어서는 기거하심에 그 공경을 다하고
봉양함에는 그 즐거움을 다하고 병이 들었을 때는 그 근심을
다하고 .상(喪)을 당할 때는 그 슬픔을 다하고
제사가 있을 때는 그 엄숙함을 다할 것이니라.고 하셨다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늙은 부모가 살아 게시거든 멀리 여행을 하지 말며
여행을 하더라도 반드시 위치가 분명해야 하느니라. 고 하셨다.
정철 의 시조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 분 곧 아니시면 이 몸이 어찌 태어나 살았을까
하늘 같은 은덕을 어디다가 갚으리오.
출처 - 홍주성(wh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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