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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노페물 해독에 좋은 음식*

ilpoong5 2009. 2. 25. 17:59

몸속 노페물 해독에 좋은 음식

 

1. 매일 녹차를 마셔라.

활성산소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몸속의 DNA나 단백질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변형을 일으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녹차를 수시로 마시면 녹차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의 20배에

달하는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2. 얼굴을 지압하는 습관을 가진다.

얼굴은 우리 몸의 대장, 위, 소장, 삼초 경악 등이 지나가는

곳으로 각 장부의 상태를 외부에서 파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락과 내장 기관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므로 경혈들을

 눌러주면 기의 흐름을 좋아지게 하여 안색이 맑아지고

컨디션을 좋게 유지해주며 덩달아 얼굴을 축소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3. 수시로 물을 마셔라.

물은 젊게 살기 위해 가장 좋은 음식.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물을 1잔 마시고,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을 많이 마셔야 그만큼 노폐물이 빠져나간다. 다만 식사

전후 1시간 이내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

 

4. 침대에서 일어나 꼭 한번!

아침에 일어나 바로 나오지 말고 침대에 앉아 심호흡을 하면서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한 후 천천히 넘긴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연단이라 한다.

이 방법은 생식 기능뿐만 아니라 몸의 내분비, 신경계와

연관이 있는 신기능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5. 아침은 황제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5분 만에 해치우고 저녁에는 회식

등으로 거하게 먹는 것이 직장인의 평균 식사법,

그러나 아침은 황제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야 한다.

아침에는 단백질 함유량이 많은 음식을 먹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저녁에는 보통 식사 때 섭취하는 열량의 절반

이하로 먹는다. 저녁을 황제처럼 먹으면 장에 무리가 간다.

장에는 인체 면역계의 80%가 몰려 있어 장을 혹사할수록

몸이 힘들어 진다.

특히 혈당지수가 높은 전분이나 단 음식은 좋지 않다.

한국인의 경우 흰쌀밥 대신에 현미나 잡곡밥을 먹는 것이 좋다.

 

6. 항산화 식품을 먹어라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한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이 필수다.

특히 30세가 지나면 몸에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소

생성량이 감소한다. 황성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항상화

식품에는 비타민 A, C, E, 미량의 미네랄, 카테킨 등이다.

발아현미, 복숭아, 견과류, 당근, 와인, 브로콜리, 토마토 등을 즐겨 먹으면 좋다.

 

7. 블랙푸드를 가까이 하라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는 항암과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검은콩에는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갱년기 장애를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어 좋다.

 

8. 운동으로 젊은을 완성하라

스트레스는 정신적 자극은 부신피질호르몬 과다 분비로

연결되므로 몸을 해치고 늙게 한다.

이때 적당한 운동으로 몸의 노폐물을 배출 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면서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9. 담배와 술, 적당한 간격 유지하기

(동의보감)에 보면 술은 잘 마시면 약이되나 넘치면 관 속에

들어가게 하는 독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는 구절이 있다.

하루 한 잔 정도의 술은 혈관의 흐름을 좋게 하고 포도주의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도 하지만, 지나치게 되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것이 바로 술이다.

흡연도 금물. 담배 연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며 잔주름을

깊게 만든다.

몸속에 들어간 담배 연기는 혈액 순환과 산소 공급을 막아

노화를 가져온다.

 

10. 비타민 섭취는 야채와 과일로 해결하자

비타민은 A, B, C, D, E, K 등 여러가지가 있어 어떤 걸 구입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합성 비타민은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고 단독이 아닌 다른 미네랄, 플라보노이드와 결합되었을 때 의미가 있다.

천연 비타민은 훨씬 안전하고 몸에 부작용이 없으니 비타민을 섭취하고 싶다면 잡곡밥과 하루 한 개의 과일로 섭취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출처 : 카페-요사나모  작성자 - 나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