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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유머편지 - 2*

ilpoong5 2011. 7. 5. 20:52

 

그 많던 미소는 어디로 갔을까?...

행복 유머편지

 

  
감옥에서 벗어나려면... 


 

감옥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것이 진정한 인간이고,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근원적인 물음 앞에 마주서야 한다.
그런 물음과 대면하지 않으면
진정한 인간의 삶이라고 할 수 없다.
항상 자신의 삶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물을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스스로 물으라.
나는 누구인가.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날 때까지
묻고 또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귓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그러나 묻지 않고는 그 해답을 이끌어 낼 수없다.
나는 누구인가.거듭거듭 물어야 한다.
-법정스님의 글중에서-

 

   
행복한 유머 

 


 *니체가 알몸이 된 사연"
중학교 시험 기간 독일의 철학자를 맟추는
주관식 문제가 있었다.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 옆에 앉은
경희 학생이 답안지를 컨닝했다.
전교 일등인 효은 학생이 적은 답은 ’니체’
그러나 옆눈질을 하다보니,답이 ’나체’로 보였다.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전교 일등만하고
모범생인 효은인지라 ....경희 학생은 똑같은 답을쓰면
컨닝한게 탄로 날것같아,
한참을 고심한 후,... ’누드’ 라고 적었다.
그 뒤에 앉은 명희 학생 역시,경희 학생이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의 시험지를 컨닝한
답안지인걸 알고 있었기에,’누드’라고 적긴 했지만,
아무래도 좀 껄끄러운 생각이 들자 후다닥 지우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어서 다시 적었다.
명희 학생 정답은....알 몸

 

 

 *마누라의 부활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버렸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5,000$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 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너무 이상해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데
5,000$이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150$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예전에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
이 땅에 묻혔는데 3일 후에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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