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파?
조폭 두목들이 모여서 자기세를 과시하고 있었다.
“난 막가파다”
“난 지존파다”
“난 용팔이파다”
그때 조폭들 뒤에서 그 모습을 구경하던 할머니에게
조폭이 말한다
“할머니는 뭐요?” .
“나? 노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예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한 남자가
아이큐 70밖에 안 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의 대답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여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랑,,,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랑,,,
거시기 수술
태어날때 해주는 것보다
초등학교때 해주는 것이 낫다는 그 당시의 여론에 따라
늦추고 늦추던 큰놈 꼬추 수술을 해주었다
수술 날짜를 예약하고 나서부터 마취주사를 엉덩이에
맞는지 꼬추에 맞는지에 대해 걱정이 태산 같았던
큰놈에게 "걱정 하지마 엉덩이에 하니깐..." 하고
안심을 시켰다.
업무를 보면서 수술이 잘 끝났나 걱정을 하고 있던 차에
아내에게서 문자가 왔다
[고추에 주사 맞는거 맞잖아]
수술을 마치고 집에온 오빠의 이상한 행동거지를 보고
막내놈이 엄마에게 이유를 물어 본 모양이었다
설명하기가 복잡하여 아내가 그냥..
"응 오빠 꼬추 잘랐어."하고 답하자
막내놈이 오빠를 보며 한마디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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