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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유머편지 - 24*

ilpoong5 2011. 12. 4. 20:46

생이 너무 지칠 때.. 

행복한 유머 편지

 



생이 너무 지칠 때, 그것은
그대 영혼의 보호벽을 무너뜨릴 수가 있다.
시지프 신화가 생각난다.
시지프는 자신의 죄에 대한 벌을 선고받았다.
저승에서 그에게 맡겨진 일은
거대한 바위를 언덕위로 굴려 올리는 것이었다.
그는 있는 힘을 다해 천천히 바위를
언덕 꼭대기까지 밀고 갔고
중략~~

인간의 영혼은 심오한 세계를 지니고 있다.
단순한 일의 차원만으로는 그 세계를 다 담을 수 없다.
판에 박힌 생활을 계속한다면 그대는 새장에 갇히고
마음에 있는 단 하나의 창으로만
세상을 내다볼 것이다.
방향을 돌려 영혼의 발코니로 걸어가
경이로움과 가능성의 창을 통해 또다른 풍경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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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동반자 /존 오도나휴(류시화 옮김)

 

 

 
 

행복한 유머

< 마누라 사진 >
한 남지기 술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 잔을 시켰고,
 술이 나오자 그는 술을 마시면서
셔츠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았다.
남자는 한 잔을 다 마시고 또 한잔을 시켰고.
 계속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면서 술을 마셨다.
남자가 술을 또 시키자 술집 주인이 궁금해서 물었다.
"근데 왜 자꾸 주머니를 들여다 보는 거예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주머니 안에 우리 마누라 사진이 있는데,
마누라가 예뻐 보이기 시작하면 집에 갈 시간이거든."

 

엄마와 아들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발 책상에 앉아서 공부 좀 해라!"
그러자 아들은 미안한 기색 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에디슨은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어!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자 더 열받은 엄마가 아들에게 소리쳤다.
"에디슨은 영어라도 잘했잖아!"


마누라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
 더럽고 꾀죄죄한
부랑자가 한 남자에게저녁 사먹게 만원만 달라고
 구걸하자남자는 주머니에서 만원을 꺼내들고 물었다.
"내가 이 돈을 주면 얼른 가서 술을 사 마시겠소?"
"아뇨, 술은 오래 전에 끊었지요" 부랑자가 대답했다.
"그럼 이 돈으로 도박을 하겠소?""난 도박 안해요.
먹고 살기도 힘든 판국인데요 어찌 감히...
""그럼 이 돈으로 골프를 치겠소?""웬 개가 풀 뜯어먹는 소리요?
골프 쳐본지 10년이나 됐수다"
그러자 남자가"됐소.
그럼 우리 집에 가서 근사한 저녁이나 먹읍시다
"부랑자는 깜짝 놀랐다.
"부인이 그런 행동에 엄청 화를 내지 않을까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문제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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