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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마트폰 해킹 방지 10계명 아시나요?

ilpoong5 2012. 4. 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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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스마트라이프를 살고 있나요?

 

올해 초 1천만 명이었던 스마트폰 가입자는 1년 사이 2천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국민 4명 중 1명이 스마트라이프를 살고 있는 셈입니다. TV를 시청하다 궁금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출퇴근길에 TV를 보거나 웹서핑을 하고 또 스마트폰으로 은행업무나 주식거래를 하는 모습은 이제 낯설지 않은데요.

 

 

스마트폰 해킹, 여러분의 스마트폰은 안전한가요?

 

 

 

하지만 스마트폰 중독과 분실이나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등의 역기능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시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 피해는 막대할 수 밖에 없는데요. 문제는 스마트폰의 빠른 진화만큼이나 해킹의 방법도 진화하고 있다는 겁니다.

 

 

   [관련기사] 01. 스마트폰, 인터넷 뱅킹도 해킹된다. - 한겨레21
                   02. 스마트폰 통화해킹 가능하다. - MK 뉴스

 

그리고 일반 PC에서 일어나는 모든 해킹은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한데요.

이메일이나 특정 사이트에 악성코드를 숨겨두는 방식으로 스마트폰도 해킹할 수 있는 거죠.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구동시키는 과정에서도 악성코드에 감염된다고 하는데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해킹의 경우,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애플 앱스토어, T스토어 등의 앱스토어는 기본적으로 보안 검증을 시행하고 있지만, 검증을 피해 개인정보를 몰래 훔쳐가는 앱이 유통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 1월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은행 프로그램을 가장해 이용자의 은행 비밀번호를 훔쳐가는 불법 앱이 등록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가 활성화되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단문 URL을 통한 피싱이나 사기 위험도 높아졌습니다.

 

 

무엇보다 누구나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배포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도입이 확산됨에 따라, 모바일 악성코드, 해킹 프로그램 등이 쉽게 설치될 수 있어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에 개인 무선 단말기(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보안관련 출원이 늘고 있습니다.

 

 

개인 무선단말기 보안관련 출원 증가

 

통계청에 따르면 개인 무선 단말기(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보안관련 출원은 2007년 95건, 2009년 117건, 2011년(10월 말 기준) 145건으로, 최근 4년 동안 53% 이상 증가했는데요. 출원 주체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199건 (32.8%)으로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 167건(27.5%), 개인 89건 (14.7%), 대학·연구소 87건 (14.3%), 외국기업 65건 (10.7%)의 순이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2007년에 20건(21%)에 불과했던 국내 중소기업의 보안관련 출원이 2011년에는 55건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하며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건데요. 이것은 최근 스마트폰 열풍에 힘입어 국내 중소기업이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발 빠르게 출원한 걸로 풀이됩니다.

 

 

그리고 개인무선단말기의 보안관련 기술은 무선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한 보안기술이 180건 (29.7%)으로 가장 많았고, 데이터 처리를 이용한 보안기술 112건 (18.5%), 상거래나 경영, 감독 등에 특화된 데이터관련 기술 112건 (18.5%), 디지털 데이터의 암호화, 부호화, 복호화를 이용하는 기술이 97건 (16.0%)으로 그 뒤를 이었는데요. 개인무선단말기보안 관련 출원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내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악성코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이용자 10대 안전수칙’을 통해 악성코드의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한데요.

 

이 수칙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방통위, ETRI, 이통사, 제조사, 백신 및 보안업체, 모바일 앱 개발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폰 정보보호 민관 합동대응반'이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제시한 것이에요.

 

<스마트폰 이용자 10대 안전수칙> 
 1. 의심스러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하지 않기
2.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 방문하지 않기

 

3. 발신인이 불명확하거나 의심스러운 메시지 및 메일 삭제하기

 

4. 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이용하고 정기적으로 비밀번호 변경하기

 

5. 블루투스 기능 등 무선 인터페이스는 사용시에만 켜놓기

 

6. 이상증상이 지속될 경우 악성코드 감염여부 확인하기

 

7. 다운로드한 파일은 바이러스 유무를 검사한 후 사용하기

 

8. PC에도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바이러스 검사하기

 

9. 스마트폰 플랫폼의 구조를 임의로 변경하지 않기

 

10. 운영체제 및 백신프로그램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기

  

무엇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 애플리케이션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 실행 시키는 것인데요.

 

최근 국내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지고, 해외 스마트폰 악성코드의 증가하면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스마트폰 백신 애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국내 백신업체 및 이동통신사의 애플리케이션 마켓 등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백신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는데요.

 

이해를 돕기 위해 T-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는 ‘바이러스스캔(McAfee)’ 백신을 설치해 볼게요~

 

<① 스마트폰 메뉴화면에서 ‘T Store’ 아이콘을 선택해 T-스토어에 접속하세요. 그리고 T-스토어에서 ‘McAfee(또는 맥아피)’를 검색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찾습니다.>

 

<② (Android) McAfee 모바일 백신을 클릭한 후, 다운로드 받으세요.>

 


<③ 다운로드가 완료된 화면에서 설치를 클릭하면 바이러스스캔 모바일 설치 화면이 나오는데요. 다시 설치를 클릭하세요.>

 

<④ 설치 완료된 화면에서 열기를 클릭하거나, 메뉴화면에 다운로드된 바이러스스캔모바일을 클릭해 ‘바이러스스캔 모바일 최종 사용자 라이센스 계약서’에 동의하세요. 이제 바이러스스캔 모바일을 사용할 준비가 됐습니다.>

 

<⑤ 다시 메뉴화면에서 바이러스스캔 모바일을 클릭하면 McAfee 바이러스스캔 모바일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검사를 클릭하면 검사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지금검색을 클릭하면 검사 수행 후 그 결과를 보여줍니다.>

 

 

백신을 설치한 후에도, 주기적인 악성코드 목록 업그레이드를 위해 자동 업그레이드 혹은 수동 업그레이드로 자주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가끔씩 전체 바이러스 검사를 해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예약기능을 이용해 간편히 하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나 118번 또는 이용하는 이동통신사나 스마트폰 단말 제조사, 백신사 등에 문의하시면 스마트폰별 이용 가능 백신 등을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많은 분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생활필수품인데요. 위의 팁을 활용해 일상의 소소한 기록에서부터 소중한 개인정보까지 안전한 스마트라이프 즐겨보세요~

 

 

 

 

출처 : http://blog.daum.net/hellopolicy/6981865

출처 : 요양보호사사랑나누미모임(요사나모)
글쓴이 : 아름다운 그녀(서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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