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스마트라이프를 살고 있나요? 올해 초 1천만 명이었던 스마트폰 가입자는 1년 사이 2천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국민 4명 중 1명이 스마트라이프를 살고 있는 셈입니다. TV를 시청하다 궁금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출퇴근길에 TV를 보거나 웹서핑을 하고 또 스마트폰으로 은행업무나 주식거래를 하는 모습은 이제 낯설지 않은데요. 스마트폰 해킹, 여러분의 스마트폰은 안전한가요? 하지만 스마트폰 중독과 분실이나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등의 역기능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시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 피해는 막대할 수 밖에 없는데요. 문제는 스마트폰의 빠른 진화만큼이나 해킹의 방법도 진화하고 있다는 겁니다. [관련기사] 01. 스마트폰, 인터넷 뱅킹도 해킹된다. - 한겨레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