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이 어릴적에 온가족이 종종 들렸던 바닷바람이 부는 월미도 놀이공원에서..... 이제는 어릴때와는 다른 놀이기구를 타고, 해마다 반복되는 월미도축제의 끝자락에서 엄청나게 많은 인파속에 유람선승객까지 포함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등의 볼거리, 체험놀이 등, 모두가 즐겁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 *옆의 자이로드롭 놀이기구와 V형 슬링샷놀이기구는 동생이 싫다해서 못타고....ㅋ *격파 기왓장수에 따라 선물증정.... *다음번 가족나들이로는 지난번에도 다녀왔던 곧 있을 소래포구축제를 다시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