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화 만사성이라 했지요! 너무나 익숙해서 항상 옆에 있으니까 너무나 편해서 자칫가족들에게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우리곁에 있는 가족입니다. 행복의 근원은 바로나의 가족입니다. ....................... 와이프와 사소한 말다툼후에 애들 사진으로 바뀐 컴퓨터 바탕화면과, 탁자위에 올려져있는 오래된 사진첩속의한장 한장 추억의 사진들과 어릴적 너무도 귀여운 애들 사진을 보고..... 그냥.... 서로 보면서 웃었습니다. 참으로 오래된 옛 사진들은 엔돌핀을 샘솟게하는 우리집의 만병통치제입니다. 소중한 가족을 꾸린지가 한두해 더 지나면 20 여년이 되어가고 애들 어릴적 사진을 보는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 그래서 작은 나의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