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옹의 시력 좋아지는 비결 경기도 고양시 일산 강선마을에 거주하는 심재봉(85)옹의 믿기지 않는 이야기다. 어르신은 30여 년간 산업은행에서 근무하는 동안 시력이 나빠서 근시안경을 쓰고 근무했는데 추울 때 밖에서 실내로 들어가면 안경이 뿌옇게 되어 눈을 가려 여간 거북스러운 일이 아니어서 퇴직 (1977년)후에는 서점을 찾아다니며 건강 서적을 읽다가 일본사람이 쓴 ‘기(氣)의 건강법’(만성병에서 마음의 병까지 스스로 치료하는) 이라는 책을 읽고 “책에서 지시하는 데로 기(氣)운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모든 병이 다 사라졌는데, 그중에서 오늘은 어르신의 시력이 좋아져 깨알 같은 글씨도 안경 없이 다 보인다는 비법을 알아보았다. 매일 아침 기(氣)운동(몸 전체) 을 하는데 1시간~1시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