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동행할 친구*♡ 탈무드에 보면 세 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날 임금이 使者를 보내어 어떤 사나이에게 곧 출두하라고 명령을 했다. 그 사람에게는 세 사람의 친구가 있었다. 첫 친구는 대단히 우정이 깊어 항상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을 했다 두번째 친구는 친하긴 했지만 첫째 친구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을 했다. 세번째 친구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평소에 별반 관심을 갖지 않았던 사이였다 임금의 사자(使者)가 왔을 때 그는 겁도 나고 불안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가기로 마음을 먹고 첬째 친구에게 가서 동행을 청했다 그러나 이 친구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단호히 거절했다. 할 수 없이 두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다 이 친구는 대궐문 앞까지만 가겠다고 대답했다 풀이 죽은 그는 할 수 없이 세번째 친구에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