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와 천안함의 눈물.....
*백령도에서의 천안함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실종되신 장병들.. 끝내 사망으로 시신이 오늘 처음 확인된 승조원님.. 일분 일초마다 가슴이 타들어가고 있을 실종자 가족분들.. 살신성인 정신으로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구조요원님들..
*그 모든분들께 심심한 애도와 위로와 감사를 보냅니다..
⊙ 백령도 비보와 관련된 고인들을 애도하며....
◎'백학(Cranes)' : Журавль(쥬라블리, 백학)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солдаты, (므녜 까짓쪄 빠러유 슈또 솔다띄,)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한다네...
С кровавых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스 끄로바븨흐 녜 쁘리셷쉬예 빨례이,)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полегли когда- то, (녜 브 졔믈류 나슈 발례글리 까그다-또,)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А провратилисъ журавлей. (아 쁘리브라찔리시 브 볠릐흐 주라블례이.) 백학으로 변해버린 듯하네...
Они до сей времён далъних (아니 도 셰이 빠릐 스 브례묜 떼흐 달리니흐) 그들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날아만 갔다네..
Летят и подают нам голоса. (례쨧 이 빠다윳 남 갈러사.) 그리고 우리를 불렀지..
Не потому лъ част печалъно (녜 빠또무 리 딱 차스또 이 삐찰노) 왜, 우리는 자주 슬픔에 잠긴 채
Мы замолкаем, глядя небеса. (므이 자말까옘 글랴댜 브 녜볘사?) 하늘을 바라보며 할말을 잃어야 하는지?
Летит, летит небу усталый, (례찟, 례찟 빠 녜부 끌린 우스딸리,) 날아가네, 날아가네.. 저 하늘의 지친학의 무리들...
Летит в тумане исходе дня. (례찟 브 또마녜 나 이스호졔 드냐,)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И строю промежуток малый, (이 브 똠 스뜨라유 예스찌 쁘라몌주똑 말리,)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 사이..
Бытъ может, место для меня (븨찌 모짓 에떠 몌스떠 들랴 미냐.) 그 자리가 행여 내 자리는 아닐런지...
Настанет денъ,и жураиной (나스따녯 졘, 이 스 주라블리노이 스따예이) 그날이 오면 저 학들과 함께
Я поплыву в такой си мгле, (야 빠쁠릐부 브 따꼬이 졔 시자이 므글례,) 나는 희뿌연 어스름 속을 끝없이 날아가리라..
Из небес поптичъи окликая (이즈 빠드 녜볘스 빠-쁘띠치 아끌리꺼여) 육지에 남겨둔 그대들의 이름들을
Всех вас,кого остав земле. (브셰흐 바스 까보 아스따빌 나 졔믈례.) 하늘 아래 새들처럼 목 놓아 부르면서...
- ilpoong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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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 - 박희상
- 백학 - Losif Kobzon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солдаты,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 полей,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землю нашу пол когда- то,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А провратилисъ журавлей. 백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
Они до сей поры вр далъних 그들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날아만 갔어
Летят и подают голоса. 그리고 우리를 불렀지
Не потому лъ частопечалъно 왜, 우리는 자주 슬픔에 잠긴 채
Мы замолкаем, в небеса. 하늘을 바라보며 말을 잃어야 하는지?
Летит, летит небу усталый, 날아가네, 날아가네 저 하늘의 지친학의 무리들
Летит в тумане на дня.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И в том промежуток малый,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 새
Бытъ может, это для меня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런지
Настанет журавлинойтаей 그날이 오면 학들과 함께
Я поплыву же сизой мгле, 나는 회청색의 어스름 속을 끝없이 날아가리
Из- под поптичъи окликая 대지에 남겨둔 그대들의 이름자를
Всех вас, оставил земле. 천상 아래 새처럼 목 놓아 부르면서..
Мне кажется пор солдаты,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дшие полей,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то,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А провратилисъ журавлей. 백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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