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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유머편지 - 10*

ilpoong5 2011. 7. 31. 23:16

 

과거의 괴로움..

 행복 유머편지

 

  현재뿐이다

우리는 과거를 괴로워하고
이로 인해 현재에 불충실함으로써
미래까지 망친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있는 것은 현재뿐이다.
현재의 삶은 매 순간이 그 어떤 것보다 더 소중하다.
나는 나이를 먹을수록 기억이 또렷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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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유머

 백수의 알바  
백수가 팽팽 놀다가 맘을 잡고 일을 찾았다.
며칠을 고생하다가 어렵게 동물원에 면접을 보러갔다.
백수 : 저~~~~~~~~면접 보러 왔는데요.
동물원직원 : <유심히 살펴보더니>아~그러세요 잘 됐네요 ~!!                   
지금 급히 사람이 필요한데 저희 동물원에서 일 할 생각 없으세요??
백수 : 무슨일 하는 건데요? 우리 청소? 먹이주기? 뭐예요
직원 : 그런건아니고 더 쉬운거에요~~! 것보다 보수두 더 만쿠요
백수 : 네 할께여~~직원 : 그럼 오늘부터 하시죠
그리고 백수를 창고로 데리구 갔다그리구선 백수한테 원숭이 옷을 입으라고 했다.
그리곤.....직원 :  그냥 원숭이 흉내만 내면돼요.
     저희 원숭이가 도망가서여~백수는 별 어려운일도 아니라며 일했다.
원숭이 흉내두 잘냈다 재주 넘기두 잘 하구...
사람들은 백수를 진짜 원숭이루 생각했다~~!!며칠이 지났다.
이젠 요령두 생기구 재주 넘기두 3-4번 했다.
그러던 어느날...이 백수가 재주넘기를 하다가
사람들 반응이 오자 오바를 하면서 재주를 돌았다.
그러다 마지막에 미끄러져 다른 우리로 넘어가게 되었다.
넘어져서누워 있는데...저기서 무언가 백수를 보며 걸어오구 있었다.
살며시 눈떠보니 호랑이가 천천히 다가오는거였다.
백수는 일단 눈을 감고 죽은척을 했다.
그러고 몇분 후...살며시 눈을 떠보니 호랑이가 백수 바로 앞에서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거였다.백수는 너무 놀라 쨉싸게 일어났다.
그리고 도망가려구 하는데...
호랑이가 백수 양쪽 어깨를 잡았다그리곤 귀에대고 이렇게 말했다.
원숭인 얼마 받아여? -_-;

 

 

작업의 순서  
두 아가씨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네가 교제하던 그 남자 어떻게 되었니?"
"아,그 남자. 얼마 전에 헤어졌어.
글쌔 그는 신사가 아니었어. 글쌔 말이야.
며칠 전에 그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차가 어두운 곳으로 들어서자
갑자기 내 허벅지를 손으로 더듬지 뭐니."
"상당히 적극적인 사람이구나.
그냥 내버려 두지,뭘 그러니?"
그러자 그 아가씨 펄쩍 뛰며 하는 말이,
"농담 말아, 우리집은 가정교육이 엄격해. 
예의를 아는 남자라면
허벅지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가슴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야."

 

 

마누라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 
더럽고 꾀죄죄한 부랑자가 한 남자에게
저녁 사먹게 만원만 달라고 구걸하자
남자는 주머니에서 만원을 꺼내들고 물었다.
"내가 이 돈을 주면 얼른 가서 술을 사 마시겠소?"
"아뇨, 술은 오래 전에 끊었지요" 부랑자가 대답했다.
"그럼 이 돈으로 도박을 하겠소?"
"난 도박 안해요. 먹고 살기도 힘든 판국인데요 어찌 감히..."
"그럼 이 돈으로 골프를 치겠소?"
"웬 개가 풀 뜯어먹는 소리요? 골프 쳐본지 10년이나 됐수다"
그러자 남자가
"됐소. 그럼 우리 집에 가서 근사한 저녁이나 먹읍시다"
부랑자는 깜짝 놀랐다.
"부인이 그런 행동에 엄청 화를 내지 않을까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문제 없소. 난 마누라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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