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유머
마트에서
아내에게 맥주 한 박스를 사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아내는 화장품을 샀다.
난 아내에게“그 화장품을 쓰는 것보단 차라리 내가
맥주를 마시면 당신이 더 예뻐 보일 거야”라고 했다.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되었다.
"엄마와 유행어"
한 딸이 엄마에게
"엄마 요즘은 말 뒤에 삼을 붙여서 말하는게 유행이삼
엄마도 이제부터 말 끝에 삼붙여서 말하삼"
"그래 알겠어~"
" 아! 엄마~!! 뒤에 삼 붙여서 말하삼 !!"
그랬더니 엄마의 충격적인 한 마디
♡"응삼"♡
백수의 알바
백수가 팽팽 놀다가 맘을 잡고 일을 찾았다.
며칠을 고생하다가 어렵게 동물원에 면접을 보러갔다.
백수 : 저~~~~~~~~면접 보러 왔는데요.
동물원직원 : <유심히 살펴보더니>아~그러세요 잘 됐네요 ~!!
지금 급히 사람이 필요한데 저희 동물원에서 일 할 생각 없으세요??
백수 : 무슨일 하는 건데요? 우리 청소? 먹이주기? 뭐예요?
직원 : 그런건아니고 더 쉬운거에요~~! 것보다 보수두 더 만쿠요.
백수 : 네 할께여~~
직원 : 그럼 오늘부터 하시죠.
그리고 백수를 창고로 데리구 갔다.
그리구선 백수한테 원숭이 옷을 입으라고 했다.
그리곤.....
직원 : 그냥 원숭이 흉내만 내면돼요.
저희 원숭이가 도망가서여~
백수는 별 어려운일도 아니라며 일했다.
원숭이 흉내두 잘냈다 재주 넘기두 잘 하구...
사람들은 백수를 진짜 원숭이루 생각했다~~!!
며칠이 지났다.
이젠 요령두 생기구 재주 넘기두 3-4번 했다.
그러던 어느날...
이 백수가 재주넘기를 하다가 사람들 반응이 오자
오바를 하면서 재주를 돌았다.
그러다 마지막에 미끄러져 다른 우리로 넘어가게 되었다.
넘어져서누워 있는데...
저기서 무언가 백수를 보며 걸어오구 있었다.
살며시 눈떠보니 호랑이가 천천히 다가오는거였다.
백수는 일단 눈을 감고 죽은척을 했다.
그러고 몇분 후...
살며시 눈을 떠보니 호랑이가 백수 바로 앞에서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거였다.
백수는 너무 놀라 쨉싸게 일어났다.
그리고 도망가려구 하는데...
호랑이가 백수 양쪽 어깨를 잡았다
그리곤 귀에대고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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