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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유머편지 - 29*

ilpoong5 2011. 12. 21. 21:35

이것은 기적입니다... 

행복한 유머 편지

 

   
아침이 또 이렇게 찾아오다니요,
이것은 기적입니다.
아침이 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내가 죽었거나
지구가 종말을 맞이 했거나,
이처럼 귀한 아침을
찡그린 얼굴로 대하는 것은,
자신의 무지와 뻔뻔스러움을 드러낼 뿐입니다.
이제부터는 아침이 온 것에 감사하며
웃으며 일어나세요.
그리고 속삭여 주세요.
오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오늘뿐입니다, 라고요...
<삶의 아포리즘>

 

 
 

행복한 유머

 회사에서 돌아온 아들이
아버지 한테 불평을 늘어 놓았다.
아들: 발다닥이 닮도록 뛰어다니며 홍보물 돌렸는데
“과장이란 작자 자기는 회전의자에 앉아서 전화안받았다고
화를 내며  잔소리까지…”세상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할 수 없이 아버지는 아들을 주유소에 취직 시켜주었다.
퇴근하여 돌아온 아들에게 어땠는지 물었다.
아들: “누구는 서서 하루 종일 기름 넣고 있는데 차안에서
 기다리는 녀석들은 앉아서 껌이나 씹고있고참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아들의 불평에 견디다 못해
마지막으로 아들을 공동묘지 무덤지기로 취직 시켜주었다.
퇴근하고 돌아온 아들에게
아버지: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 요즘 드물다, 어때 좋았지?
아들: “좋키는요.! 더러워서 못해 먹겠어요”
아버지: “아니 왜?”
 아들:나 혼자 의자에 앉아 있는데.  모두들 누워 있자나요!

 

최초의 남성
공부는 뒷전이나 쪽 하나는 알아주는 날라리
여고생이 하나 있는데...
기말고사에서 세계사 시험 문제지를 받았다.
그런데 문제중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었다.
"최초의 남성을 쓰시오"
시험이 끝나고... 답안지를 채점하던
세계사 선생이 그 여고생의
답안지를 보더니 마냥 천정만 쳐다보는 것이었다
그 문제의 답이라고 적어 놓은 것은... .
'OO고교 변강쇠 !'

 

남자가 먹는 약
 매일밤 잠자리에서 남편이 늘 피곤하다며
돌아눕자 아내가 의사를 찾아갔다.
'이 약을 잠들기 1시간 전에 남편에게 드시게 하십시오.
그러면 확 달라질 겁니다.
그날 저녁 아내는 잠자리에 들기전
남편에게 약을 먹이고 혹시나 싶어 자기도 슬쩍 약을 먹었다.
이윽고 1시간이 지나자
남편이 벌떡 일어나 외쳤다.
'아∼ 여자가 그립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옆의 아내도 벌떡 일어나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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