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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유머편지 - 31*

ilpoong5 2012. 1. 5. 22:57

세상을 이기는 오직 하나?.. 

행복한 유머 편지

 

세상과 싸우는 것
그것도 사는 것이겠지요.
세상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
그것도 사는 요령이겠지요.
세상을 원망하고

한탄하고 냉소하는 것
그것도

사는 여려 길 가운데 하나겠지요.
그렇다면 싸우지 않고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고
원망하고 한탄하고 냉소하지않고 단지

이기고 사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 길은 오직하나,

 
세상을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삶의아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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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유머

 다산의 호는?
역사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율곡의 호는 이이다, 퇴계의 이황의 호이다.
그리고 도산은 안창호 선생님 호이고
그럼 다산은 누궁의 호인가?

사오정: 개그우먼 김지선요" ㅎㅎ


군대인재
어느 날 김병장이 대원을 소집했다.
김병장: 야 여기 피아노 전공한 놈 있어?
박이등병: 네, 접니다.
김병장: 그래. 너 어느 대학 나왔는데?
박이등병: K대 나왔습니다.
김병장: 그것도 대학이냐? 다른 놈 없어?
조이등병: 저는 Y대에서 피아노 전공했습니다.
김병장: Y대? S대 없어? S대?
전이등병: 제가 S대입니다.
김병장: 그래. 여기 피아노 좀 저기로 옮겨봐라.
그 다음날.
김병장: 여기 미술 전공한 놈 나와!
김일등병: 네, 제가 미술 전공입니다.
김병장: 어느 대학인데?
고일등병: 제가 H미대 출신입니다.
김병장: 그래. 오∼ 좋아, 발야구 하게 선 좀 그어라.
그날 저녁.
김병장: 여기 검도한 놈 누구야?
강이등병: 제가 사회에 있을 때 검도 좀 했습니다.
김병장: 몇단인데?
강이등병: 2단입니다.
김병장: 2단도 검도한거냐? 다른 애 없어?
이일등병: 네, 제가 검도 좀 오래 배웠습니다.
김병장: 몇단인데?
이일등병: 5단입니다.
김병장: 그래? 이리 와서 파 좀 썰어라

 

아내의 요구사항
아내가 오십이 넘어서자 젊고 싶다고...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매일 남편을 졸랐다.
아내의 성화에 남편은 아내가 젊어지면 좋겠다 생각되어
인물도 넘 못생겨서 그렇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 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한참을 망설이던 의사는 결심한 듯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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