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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유머편지 - 36*

ilpoong5 2012. 2. 27. 19:59

환하게 미소를 품은 입술..

행복한 유머 편지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보기 쉬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친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당사자에게
말을 옮기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더구나 그 비난이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라도
그의 귀에 들리는 것은 너의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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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유머 

 

 간 큰 상사가 부하 여직원한태
친구를 소개 시켜 달라고 자꾸 조른다.
이에 지친 여직원,"부장님 어떤 타입을 원하세요?"
"우유빛 살결인 여자라면 무조건 좋겠는데."
다음날 , 상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멋있게
빼입고 여직원의친구를 만났다.
그런데 우유빛 살결은 커녕, 시커멓게 그을은 얼굴이다.
놀란상사 , 여직원을 구석으로 끌고 갔다.
"아니! 우유빛 살결이라고 했잖아!"
"어머 ,부장님, 초코우유는 우유가 아닌가요,뭐."

 

부부 싸움의 진수 !!
부부 싸움은 이렇게 왕창 하는 거랍니다
어느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 나가라고 하면 못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나에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그건 바로 당신이에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그 날 이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우리가 부부 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하려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할텐데..."
라며 여유 있게 웃고 만다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늑대도 먹어야 살제
어떤 노처녀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내가 늑대 밥이 될 것 같아?''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친구들이 놀라서 물었다.
''절대 늑대 밥은 되지 않겠다고 해놓고는
갑자기 왜 결혼하는 거니?''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다.
''얘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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